데니>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다 하는 외식한번 몇 한적이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가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지겨워서 맛있는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니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태우>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푸고 하지만 다시 웃고
태우) 난 아직도 그댈 잊지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사랑을
하지 못해
계상)세상모든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거야 내말 안 들리는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거야 그런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될 이유라도 있는거야 그러면
데니)좋아 내가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줘 꿈속에서라도 나를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모습을 봐 널 찾아 헤메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싶어
니가 날 떠난 그직후부터
태우) 난 아직도 그댈 잊지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사랑을
하지 못해
<쭌이오빠의 알수없는영어 >_< >
준형)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
Caresse, finesse, uaagh!!! MY mine is a such a mess!!
데니)저기와 그녀가 와 매일 아침 여기서 그녀는 버스를 타
나는 봐 그녀를 봐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넋을 놔
내가 타는 버스를 그녀도 타 말하자면 우린 같은 버슬 타
버스가 오면 그녀가 먼저 타 그녀가 좋아하는 뒷자리로 가
호영)그러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 그리고 몰래 그녀를 관찰하지
아름답게 빗어 내린 머리 거기서 나는 음~상쾌한 향기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상쾌하지 언제나 같은 샴푸를 쓰나보지
하하하하 귀엽기도 하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계상)그녀만 보면(내 가슴은 아!) 내 곁에만 오면(또 또 뛰어 뛰어!)
그녀만 보면(내 머리는 아!) 내 곁에만 오면(너무 어지러워!)
태우)그녀는 어딜 갈까(혼자일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 순 없을까
준형)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
Caresse, finesse, uaagh!!! MY mine is a such a m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