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ummer night I met one girl
her name was rosa where you at girl
you still remain on my memory
this song for you rosa where you at girl.
it was 2003 짝대기 넷 달고 휴가를 나왔던 6월의 여름날
빡빡머리는 new era로 가리고 휴가 전에 길러뒀던 구렛나루로
옆머리를 커버하면 민간인 간지는 너무나 완벽해
신발은 clean clean 속옷까지 깔맞춰 서른두돈 white gold chain 은
배꼽아래서 bling bling 거만히 흔들려 그때 가만히 내게로 다가와 말을 거네
그녀가 her name was rosa
이름만큼 이국적인 매력적인 그녀는 재미교포 club 안의 군계일학
I'm a soldier, I told ya 하지만 그녀는 상관없대 she don't care o.k, trust me ma
가뭄 속의 단비같은 꿈같은 밤을 보내고 눈을 뜨니 꿀같은 다섯 날 중 두 날만 남았어
oh shit 눈을 떴을 땐 어느덧 아침 열시.
love is love, love is yours, ain’t no. 난 그냥 할래
아무것도 아닌 우리 둘의 관계 오늘이 지나면 달콤한 꿈을 깨
이 밤이 날 마치 끌어 이끌어 너에게로 안긴 시간의 절반이 지나면 안녕
baby 알잖아 여기까지 stop ya, step step step by step 그 걸음 천천히 내게로 올래
시간이 지나 생각해봤는데 잊혀지지가 않아 너와 함께한 그때
난 돌아갔고 넌 날아 fly away, where u at girl. 난 원래 이런 남자 아닌데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뭐 이런게.
절대로 one night 이라 할 수 없는 아련한 감정에
그녀가 보고 싶어졌을 때 그녀는 지구 반대편으로 fly away
난 back to the soldier’s way 부대로 복귀해 스물네 살 한 여름 밤의 꿈
짝사랑이던 아니던 처음 느껴본 감정 like 초콜릿을 처음 먹은 어린아이
so I pray for you rosa when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