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심장은 없지만 나는 체온을느껴
따스한 눈물은 없지만 나는 슬픔을느껴
나를 가둬버린건 너의 차가움이야
내게 따스함을줘 나의 체온을 느낄수있게
그저 숨쉬는 차가움은 싫어
내게 눈물을줘 나의 슬픔을 느낄수있게
위선을 감춘 냉정함은 싫어
내이름을 기억하지마 나는 지워진거야
나를 슬프게한건 나의 비참함이야
제발 나를 꺼내줘 나의 불행한 현실속에서
다시 동화의 주인공이고 싶어
제발 나를 알아줘 나의 행복한 동화속에
나의 이야기를 끝낼수있게 (나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를)다시 써내려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