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누구 눈치 안 보고 i DON'T GIVE a FXXK해부러
솔직함에 대하여 툭 까놓고 Talk해부러
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누구 눈치 안 보고 i DON'T GIVE a FXXK해부러
솔직함에 대하여 툭 까놓고 Talk해부러
솔직하지 못해, 내 자신을 속였
던 지난 내 과거의 과오들을 녹여
RVDEVLVD, 처음부터 추구했지 솔직을
첫번째 구종, 부모부터 까버리는 돌직구
또 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또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착해빠진 성격 버린 후 무례한 내 변화는
내 두번째 구종으로 되어버린 변화구
수 많은 사람들 만나구 헤어지고 떠나구
그 과정에서 난 느껴 사람들은 다 뻔하군
내 앞에서 웃던 놈들 내 뒤에선 내 욕을
그런 애들 애시당초 선 그어 떼어 냈거든
이견을 적대시 하는 너에겐 난 상대편
난 기믹이랑 거리 멀어, 그래서 너랑 반대편
계속 날 긁어도 내 열을 널 위해선 안 뎊혀
솔직한 건 무례하대, 그럼 난 무례함 대표
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누구 눈치 안 보고 i DON'T GIVE a FXXK해부러
솔직함에 대하여 툭 까놓고 Talk해부러
DXTR 어케? 해볼래? "No Cap"
솔직한 주제, 제목은 No Cap,
DXTR 어케? 해볼래? "No Cap"
물으니 흔쾌히 대답은 Okay
솔직하지 못해서 내 자신을 속였어
난 솔직히 좋아하는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걸었던 최면
같은 자신의 체면 때문에 잡은 가오
참이슬 보다 도수낮은 처음처럼
온도가 낮은건 아닐까 처음처럼
떨리는 마음이 없었는데도
나 자신을 주문을 걸었는지도
어디서든 주문을 할 때에도
이걸 할까 저걸할까 못 고르는 우유부단 한 거 처럼
내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채로 날 속여온 건 아닐까?
솔직하지 못해서 내 자신을 망쳤어
망친 건 않았어도 앞으로 망칠 것 같아
솔직하지 못해서 내 자신을 속였어 하 속였어
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누구 눈치 안 보고 i DON'T GIVE a FXXK해부러
솔직함에 대해선 시마이 딱 끝내부러
내가 쓰는 모자를 벙거지에서 볼캡으로
내가 쓰는 가사는 힙합이라서 노캡으로
누구 눈치 안 보고 i DON'T GIVE a FXXK해부러
솔직함에 대해선 시마이 딱 끝내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