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던 넌
내가 찾던 사람이었고
날 쳐다봤던 너
내가 잠시 멈췄었고
우리는 그 때
친해질 수 있었어
아마 그 때가 시작이 아닐까
사실은 너를 좋아했던 말
마음은 너에게 향했던 날
돌아보니 너는 친구가 됐고
돌아보니 이 관계를 깨기 싫었어
빌었어 그 날 채웠어 너로
미웠어 조금 네가 말이야
부정하는 게 있잖아
무조건 아니라고 하잖아
난 네가 좋은 걸 알아
살아가는게 있잖아
사라지는게 낫다고 하잖아
난 네가 좋은 걸 알아
It’s okay to see you
no longing no wating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우리 사랑 나눈 날 기억하며
no no 자꾸 멀어지는 것만 같아
no no 기다리기 싫어 날 기억해줘
no no 날 아프게 만들지 말아줘
oh no 네가 미워지게 만들어
no no 어쩌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내가 더 잘할게 one more
오늘도 너없는 하루야
매일 똑같아 no no
아파 너없는 밤엔 또
이제는 버려볼까 해도
맞아 너없는 밤이야
매일 똑같아 no no
i got you 근데 말이야
우리 좀 빨라도 좋았잖아
oh 아팠던 사랑이 다 지나고
너는 왜 나를 떠나 lo love
아직도 난 여기를 못 떠나
우리 같이 있던 그 자리에서 난
외쳐 no way no way
난 너없이 또 어떡하라고 no no
외쳐 no way no way
너없이 또 어떡하라고 no no
no no 자꾸 멀어지는 것만 같아
no no 기다리기 싫어 날 기억해줘
no no 날 아프게 만들지 말아줘
oh no 네가 미워지게 만들어
It’s okay to see you
It’s okay to see you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