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너무 아팠을꺼예요
미련한 사랑의 값
뜨거운 핏물의 한
그보다 더 지독한 사랑의 외침
눈물에 가려진 애타는 그대의 눈빛
이젠 내가 지켜줄꺼예요
잊혀진 그대의 말
감춰진 마음의 말
이보다 더 놀라운 사랑은 없죠
이제야 그대의 이름을 인정하고 있죠 난
혼자 외로워하고
혼자 괴로워하는
바보같은 나를 보는것도
그대는 아팠을꺼예요
답답했을 꺼예요
그저 슬퍼만 했을꺼예요
항상 날 바라보는데
늘 내 곁에만 있는데
다른곳만 따라나서다
결국엔 지쳐서
세상에 버려진 내 모습이
내게 준 사랑을 헛되게 했네요
아마 너무 아팠을꺼예요
미련한 사랑의 값
뜨거운 핏물의 한
그보다 더 지독한 사랑의 외침
눈물에 가려진 애타는 그대의 눈빛
이젠 내가 지켜줄꺼예요
잊혀진 그대의 말
감춰진 마음의 말
이보다 더 놀라운 사랑은 없죠
이제야 그대의 이름을 인정하고 있죠 난
그댄 어땠을까요
날 미워 안했을까요
내가 그대를 아프게 할 때
어떻게 단 한번 단 한순간도
날 기다리지 않은적 없나요
어떻게 그래요
항상 날 바라보는데
늘 내 곁에만 있는데
다른곳만 따라나서다
결국엔 지쳐서
한없는 그대의 깊은 사랑
목숨 건 그 사랑 볼 수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