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자국에서 더는 뒤로 못 가 말을 못 해
다 발음 못해도 인생 좆같다고 말은 못 해
남다른 걸 해도 눈 코 입 귀 막고 같은 걸 배워
해서 많은 걸 태워 다 주지육림 같은 걸 뱉어
다시 놓여 아홉 번째 기로에
널 잃었지만 잊지는 않기로 해
내 두 발로 걸어가 내 미로에
나만큼은 나를 더 믿기로 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난 원해 변화 더 멀리 떠나
지금보다 더 망가지기 전에 떠나
난 원해 엄마와 아버지에 걸맞는
자식이 돼야 하니 더 멀리 떠나
난 원해 변화 더 멀리 떠나
(한 발자국에서 더는 뒤로 못 가 말을 못 해)
지금보다 더 망가지기 전에 떠나
(다 발음 못해도 인생 좆같다고 말은 못 해)
난 원해 엄마와 아버지에 걸맞는
(남다른 걸 해도 눈 코 입 귀 막고 같은 걸 배워)
자식이 돼야 하니 더 멀리 떠나
(해서 많은 걸 태워 다 주지육림 같은 걸 뱉어)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저 아침이 다시 오기 전에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저 아침이 다시 오기 전에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just another way on just another day)
저 아침이 다시 오기 전에
(want another mask for another day)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just another way on just another day)
저 아침이 다시 오기 전에
(want another mask for another day)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just another way on just another day)
저 아침이 다시 오기 전에
(want another mask for another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