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eat. Pandemic) Holla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
눈물 담은 펜으로 쓴 오늘의 Diary 그동안 난 믿었어 이제는 다 잊었지
허나 내 착각일 뿐이였나. 달력이 넘어가니 밀려오는 그리움.
당연히 잊어야지 하면서 또 생각이 나서
아직 지갑에서 못뺀 사랑의 낙서
가득한 사진을 꺼내 눈동자에 담아 요동치는 심장은
내 감정의 발악 날 떠난 니가 오늘따라 그립다
깨져버린 심장, 찢겨진 맘
이미 날 떠난 너에 대한 집착이
병이 된 난 마음이 아픈 환자니까
날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난데 딴 사람은 안돼. 꼭 너여야만해
펜조차 잉크 아닌 눈물을 뱉어내
오늘의 일기장 여기서 그만 닫을게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
눈물 담은 펜으로 쓴 오늘의 Diary 나 이젠 안 믿어. 이제는 다 잊었지
라는 말. 다 잊긴 뭘 다 잊어
매일 밤을 배게를 껴안고 울다 지쳐
간절히 바래도 내 곁에 없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 날이 언제였나
날 떠난 너 때문에 오늘 밤도 지새워
온종일 니 곁에서 니 향기에 취했던
난 이제 기댈 곳을 잃어버렸어
내 상처받은 심장은 찢겨졌어
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은데
넌 왜 점점 내게서 멀어져 가는데
오늘의 일기장을 닫기 전에
전하지 못한 말들 중 하나를 꺼내
내가 바보 같아서 말하지 못 했던 말.
정말 미칠 듯 사랑했어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
이건 너를 향한 나만의 일기장 니가 떠난 이후로 온종일 시린 맘
혹시라도 내 간절한 맘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담긴 나만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