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을 뱅뱅 돌던 너의 말과 잔향 까지도
킬링타임 영화 한편 처럼
사라져 가고 있어 아무런 자극도 없어
너는 내게 뭐 였을까
뻔하디 뻔한 plot 속 걔는 No
어떠냐고 묻는 걸
But I’m not feeling belong to you no more
(no, never no)
좀 더 빨랐더라면
더 이상 not feeling need you anymore
정해져 있던 결말
맞이했을 뿐이야
여기저기 널린 3류 드라마
우린 그 정도 였던거 뿐이야
너는 내게 뭐였을까
뻔하디 뻔한 plot 속 걔는 No
힘드냐고 묻는 걸
But I’m not feeling belong to you no more
(no, never no)
좀 더 빨랐더라면
더 이상 not feeling need you anymore
사실 알고 있었어
이미 식어버린 버린 너와
I feel like something new for now
I’m gonna go away 이만
꽤나 답답했던 cage
정리하고 with my puppy
확실하게 느껴지네
know that my real life
지날 수 밖에 없던 key stage
넘고나서 축배 drinkin'
비좁았던 작업실이
Let me into my 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