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슬픔

양수경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 날 보고 있네
아주 오래된 사진 그대의 미소
나 오늘 그대를 내 마음 있었지만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의 이별

*내가 너무 어려웠어 오히려 널 사랑해야 하는걸
꿈일거라 여기며 겪는 그 아픔시간 그 외로움

눈물 없이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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