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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기

RAASKIA (라스키아)
앨범 선작사 RAASKIA (라스키아)작곡 RAASKIA (라스키아)편곡 RAASKIA (라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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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감옥인듯 날깨운 일곱신
머리가 아팠어 부조리한 시간들
동물의 세계의 이치는 밀림의
규칙을 부수고 뜯었지 가볍게
상대적 아픔을 모른채 너무쉽게
뼈아픈 말들을 느닷없이 뱉어대
분명히 다쳤을 터인데 생각의
차이가 사회의 두꺼운 큰두문을
밀고서 들어갓지 어른의 세계에
먼지와 악취에 생계가 걸려있지
어른들의 눈빛은 차갑고 빨랐지
난 눈칫밥 보다는 일터의 한바집
음식이 잘맞았어 어린것이 공부는
안한다고 혀를차고 다들 손가락질
예의를 갖췄어 처음겪는 세상에
어린틸 벗었지 한커플 두커풀씩
새벽의 별들이 가득히 밤을새
큰달이 가운데 손짓햇지 나에게
이우주 어딘가 공간속에 안락히
나만의 창문을 열심히 난닦았지
새벽의 별들이 가득히 밤을새
큰달이 가운데 손짓햇지 나에게
이우주 어딘가 공간속에 안락히
나만의 창문을 열심히  닦았지
일터숙소 구석에 나에게 중얼대
혼란속 질문들 어디로 갈건지
열일곱 오월 십육일 검정고시
합격 발표에 나는 한시름 놓았지
번돈으로 보증금 오백을 넣었지
나머진 컴퓨털 맞추고 밤없이
일했어 월세는 오십에 관리비는
십만원 태웠지만 행복한 나의집
라면에 식빵들 소중한 한끼에
큰돈을 벌기위해 모든걸 바꿨지
노력의 보답은 입금이 보증해
인출기로 전부다 꺼냈지 진짜인지
두툼한 만원권 지폐들 뭉칫돈에
두눈에 눈물이 맺쳤어 왜인지
열여덟 민증이 안마른 시기에
돈뭉칠 보면서 울다가 또 웃었지
—————
새벽의 별들이 가득히 밤을새
큰달이 가운데 손짓햇지 나에게
이우주 어딘가 공간속에 안락히
나만의 창문을 열심히 난닦았지
새벽의 별들이 가득히 밤을새
큰달이 가운데 손짓햇지 나에게
이우주 어딘가 공간속에 안락히
나만의 창문을 열심히  닦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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