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된다고
어릴 때 선생님께 그렇게 배웠죠
하지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죠
하나 더하기 하나는 답이 여럿이란 걸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속에 있을 땐
비록 멀리 떨어져도 우리는 한마음
하나 더하기 하나는 하나였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났을 땐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동그라미 하나
어릴 때 배운 건 소용이 없었죠
이제는 그 답을 알 것만 같아요
뜬눈으로 밤새워 배웠으니까
하나 더하기 하나가 얼마냐구요
아무도 알 수 없는 물음표 뿐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속에 있을 땐
비록 멀리 떨어져도 우리는 한마음
하나 더하기 하나는 하나였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났을 땐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동그라미 하나
어릴 때 배운 건 소용이 없었죠
이제는 그 답을 알 것만 같아요
뜬눈으로 밤새워 배웠으니까
하나 더하기 하나가 얼마냐구요
아무도 알 수 없는 물음표 뿐이죠
아무도 알 수 없는 물음표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