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든 시간에
이어폰을 꽂고
들리는 소리
나를 안아줘
내 손을 잡아줘
가삿말이 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너는 알고 있을까
네 생각에 한숨도 못 자는데
이럴 때마다
저 하늘의 별마저 부러워
내 마음이 들리니
나 그대의 숨이 될게요
그러면 당신을
느낄 수 있겠죠
새벽 공기처럼 말없이
그대의 품에 나 항상
있을 수 있겠죠
나 그대의 품에 안겨요
그러면 당신도
날 안아주겠죠
오늘이 가기 전에
사랑한다 말할래요 그대여
당신을 참 좋아해요
나 그대의 숨이 될게요
그러면 당신을
느낄 수 있겠죠
새벽 공기처럼 말없이
그대의 품에 나 항상
있을 수 있겠죠
나 그대의 품에 안겨요
그러면 당신도
날 안아주겠죠
오늘이 가기 전에
사랑한다 말할래요 그대여
당신을 참 좋아해요
당신을 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