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톡 나를 건드려도
툭하면 톡 나는 내 맘대로
일부러 나를 보러왔지
여기엔 딱히 할 것도 없는데
기다려 너도 알다시피
날 바라보는 눈이 너무 많대
소근소근대는 말들이
이렇게 기분 좋은지
눈을 뗄 수 없어 eyes on me
뭘 해도 예쁘대
하루 종일 날 따라 오는데
친구들의 질투는 커지네
의도한 건 아닌데 어떡해
잘 들어봐 um I am
oh baby ooh-모두
내꺼 내꺼 하고 싶어하지만 난
oh 아직 move move move
그냥 hello hello 좀 더 지켜봐 줘
툭하면 톡 나를 건드려도
툭하면 톡 나는 내 맘대로
oh feel so good good good
좀 더 기다려 기다려줘 Yeah
일부러 살짝 웃어줬지
특별한 감정이 꼭 아니라도
OOH-AHH 하게 만들 그 사람이
꼭 나타나면 정말 좋겠어 oh yeah
쏟아지는 많은 시선이
나에게는 일상 같은 일
셀 수조차 없어 One two three
뭘 해도 귀엽대
하루 종일 보고 또 보는데
좋아한다 말하면 복잡해
나는 몸이 하난데 어떡해
더 들어봐 um I am
이 느낌이 좋은 걸
도도한 내 마음도 두근거려
조금씩 지금 딱 이대로
유별난 내 마음을 가져가봐
그저 침 흘리는 늑대들은 그만 가봐 ha
hey 어쩌면 너라면 난
Oh 맘을 열어도 될까 no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