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잊혀질 줄 알았는데
세월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칠판에 쓴 분필 글씨처럼
자국이 남아 있어
영원히 사랑한단 약속도
이대로 잊혀질 줄 알았는데
봄 쑥 뿌리처럼
또 고개를 내미네요
이별 뒤 후회와 외로움
이제는 가슴 속 그대를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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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지워볼게요
세월 속 사랑 했던 시간들처럼
그대가 가슴 깊이 남았는데
이별 뒤 후회와
외로움 떨쳐 버리고
이제는 그대를 지워볼게요
우~
아~
그때는 잊혀질 줄 알았는데
세월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칠판에 쓴 분필 글씨처럼
자국이 남아있어
영원히 사랑한단 약속도
이대로 잊혀질 줄 알았는데
봄 쑥 뿌리처럼
또 고개를 내미네요
이별 뒤 후회와 외로움
이제는 가슴 속 그대를 지울게요
날마다 추억 속
그대를 지워볼게요
세월 속 사랑 했던 시간들처럼
그대가 가슴 깊이 남았는데
이별 뒤 후회와
외로움 떨쳐 버리고
이제는 그대를 지워볼게요
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