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앉아

제이드
앨범 : 1집은 가볍게
작사 : 제이드
작곡 : 제이드
편곡 : 제이드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넌 나이가 나보다 살짝 많아서
내가 하는 말들을 좀
어리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생각이 나와 달리 많이 깊어서
내가 하는 말들을
유치하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이 음악이 나의 마음에
약이 되길 바래
나만 보면 잠이 온대
니가 항상 가는 곳 까페
나에게서 어떠한 설렘도 느끼지  
못한 표정
편해서 그래란 말과 함께 꽂혀
내가 했던 말 되물어 봐도 어
기억이 안나
라고 대꾸하고 천진난만한
내 얼굴 뒤에
쌓여가는 짜증은 너의 눈엔
그저 희미해
물론 나도 보잘 것 없는 남자인걸  
알아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랩 뿐
버젓한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남자와는 달리
나에게 제일 비싸고 소중한 건 맥북
그 맥북을 켜 랩을 불러
너에게 선물하고 있지만
니가 좋아할 것
같진 않은 가사를 써버렸네
쓰고보니 난 또 이 랩으로 너에게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넌 나이가 나보다 살짝 많아서
내가 하는 말들을 좀
어리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생각이 나와 달리 많이 깊어서
내가 하는 말들을
유치하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마치  
Kick and Snare
쿵짝이 잘 맞아
이젠 가끔 키스도 해
작은 한마디조차 놓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줘 그럼 난 너무  
신이나
심심할땐 같이 들어 신나는 뮤직
아니면 뮤지의 개인기를 보며
같이 웃지
또 아메리카노 두 잔을
Take out 해 와
재즈를 들으며 마셔
Yeah I'm so fine
시기심이 심한 나 때문에
우린 때로는 싸워 화를
내면서 막 캐묻네
너의 과거를 자주 들어왔던 나니까
그만 둘 때를 알고 멈추지
Nice timing
할 말 있을 때면 내 눈을 바라보는
매력에 나는 매번 매료됐지
매일 어깨는 신이 나서 들썩거리고
오늘 밤에도 9252안이
떠들썩할 것 같아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넌 나이가 나보다 살짝 많아서
내가 하는 말들을 좀
어리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보채 그러면 넌 항상 웃지
생각이 나와 달리 많이 깊어서
내가 하는 말들을
유치하게 듣긴 해도
결국 내 얘길 들어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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