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있어
매일 걷던 그 길거리를 걸어도
늘 새롭게 느껴져 처음인것처럼
온 종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이 기분 조금은 두려워
너에게 푹 빠져 드는 내 모습
멈출수 없기에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몇번의 만남과 몇번의 이별후에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는게
내겐 가장 어려운 일이 됐었는데
넌 나의 천사가 돼줄 것만 같아
우연히 거울앞에 서면
너와의 입맞춤하는 상상에
눈을 감아버려 달콤하고 너무 짜릿해.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휘파람 간주~~~ + (자전거 경적소리 + 계란 장수 멘트(계란이 왔어요~))
이대로 이느낌 그대로
영원히 변치 않기만을 바래
나의 눈빛속에
비춰진 너의 미소처럼
으음~~~~~~ 쪽! ^^;;;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왠지 느낌이~~~~ 좋아~ 키득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