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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나

연이나
앨범 연이나작사 연이나작곡 연이나편곡 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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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전해온 이야기
노래가 되어 불리던 별자리
시간은 흐르고 이젠 새로운 길을 찾네
然이나 흐릿한 하늘만이

따사로운 여름의 햇살
기분 좋은 바람
나뭇잎 사이로 스쳐가는 이 오후의 여유가

구름 한 점도 없이 투명하게
여름 치고 맑은 날씨에
이 세상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이네

들판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리면 밤이 찾아오고
누워있는 나와 굴러가는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과거와 현재를 넘어
우주와 지상 사이를 넘어 호흡하듯
나 역시 본받아 오늘부터
부를게 내 이야길

나 가진 건 네 개의 코드와
멜로디와 서투른 가삿말 뿐이지만 누구도
봐 주지 않겠지만
然이나 모르는 세상으로

필름 돌리듯 소란하게
재생 되는 일생
시간의 틈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시대

도착한 곳엔 차가운 도시와
푸르지 못한 하늘과
밝지만 어두워 기대되지 않는 밤이 와

이런 곳에선
수 년 지나도 안녕 못해
먹고 살 수 있으면 다행
전공은 도움도 안 돼
Okay, Gonna find my way
도시마다 높은 전망대
야경은 필수 코스래
Like a never-ending day

동경하는 거야 저 별들의
밤새도록 꺼지지 않는 빛을
길거리의 네온사인
낮게 깔린 우주의 거울이라고 하나

나 가진 건 오래된 시계와
이제는 쓰이지 않는 낡은 책 뿐이지만
누구도 알아 주지 않겠지만
然이나 차가운 세상으로

여기서 나 전처럼 살 수 없더라도
나 배워왔던 모든 것이 쓸모없어도

과거와 현재를 넘어
우주와 지상 사이를 넘어 호흡하듯
나 역시 본받아 오늘부터
부를게 내 이야길

나 가진 건 네 개의 코드와
멜로디와 서투른 가삿말 뿐이지만
누구도 봐 주지 않겠지만
然이나 모르는 세상으로 Ah-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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