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생기면 나같은건 잊는대
어떻게 그렇게들 쉽게 말하는거니
버린건 나인데 내가 왜 울어
울고 울고 울었어..
내가 버린 남자라 여자되면 좋겠어
그래서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게
나같은 여자때문에 울지만
그런 그런 내가 너를 보낼 수 없잖아..
혹시 니가 내맘을 알아서 알아서
다시 올까봐 맨발로 뛰어나가
괜찮아 미안해 말라며
사랑해 그런걸 안다며..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안아줄까봐
오늘도 기다리는 나야
그 사람만 올줄 알면서..
사랑해서 그랬어 질리해 미안해
그래야 니가 다시 일어설것 같았어..
그래서 니아이 엄마가 되서
우리 둘이 행복할줄로만 알았었어..
혹시 니가 내맘을 알아서 알아서
다시 올까봐 맨발로 뛰어나가
괜찮아 미안해 말라며
사랑해 그런걸 안다며..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렇게 안아줄까봐
오늘도 기다리는 나야
그 사람만 올줄 알면서..
하루에 몇번씩 난 전화길 들어
나쁜 여자라 니가 끊어도
행복한 니목소릴 듣고 싶어..
지금 니가 사랑한 사람아
그여자 알 수없잖아
아파할 너를 모르잖아
나처럼 아프지 않도록
나만큼 그립지 않도록..
이젠 괜찮아 괜찮아 그런 날 안아주겠니
나처럼 기다리지 않게
영원히 안올줄 알면서..
사랑을 버린 여자여서...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