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을 내쉬어 봐도 사는 것 같지 않아
슬픔이 날 감싸도 눈물이 나지 않아
익숙해져 버린 갑갑한 현실이
아무런 희망도 없는 괴물로 만들어
태양이 고갤 들어도 흐려질 것만 같아
바람이 불어온대도 눅눅할 것만 같아
깊숙히 베어진 처절한 하루가
오늘도 외로이 붉은 혀를 깨물게 해
어두워 나의 어제도
어두워 나의 오늘도
두려워 나의 내일도
나를 도와줘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누구도 듣지 않는 초라히 꺼져가는
내 목소린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나를 위한 눈물로 잠깐의 외침으로
여린 숨은 오늘을 붙잡을 테니까
I feel as if
all the lights went out.
I don t know what to do.
No~
냉정함에 부딫혀 삶이 부러져도
혼란함이 몰아쳐 맘이 무너져도
알아주지 않아 관심갖지 않아
모두 자기 스스로를 지켜야 하니까
애처러운 눈빛도 희미한 발걸음도
가슴깊은 상처도 익숙한 아픔도
아무렇지 않아 낯설지도 않아
누구나가 겪는 잔인한 오늘이니까
어두워 나의 어제도
어두워 나의 오늘도
두려워 나의 내일도
나를 도와줘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누구도 듣지 않는 초라히 꺼져가는
내 목소린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나를 위한 눈물로 잠깐의 외침으로
여린 숨은 오늘을 붙잡을 테니까
I feel as if
all the lights went out.
I don t know what to do.
No~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누구도 듣지 않는 초라히 꺼져가는
내 목소린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Cry for me 날 위해 울어줘
Cry for me 나 대신 소리쳐 줘
나를 위한 눈물로 잠깐의 외침으로
여린 숨은 오늘을 붙잡을 테니까
I feel as if
all the lights went out.
I don t know what to d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