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나의 간구에 숨지 마소서
귀를 기울여 응답하소서
애통으로 방황해 내가 신음합니다
원수들의 소리와 압제 때문입니다
나의 마음이 나의 속에서
고통스러워 아파합니다
죽음의 공포 나를 덮었고
두려움 떨림 내게 왔도다
누가 내게 날개를 비둘기 같은 날개
줄까 그러면 내가 날아 내가 쉬리라
내가 날 위해 광풍과 폭풍
폭우로부터 나의 피난처
가려 서둘러 서두르리라
주님 그들을 멸하옵소서
왜냐하면 제가 그 성안에서 폭력
싸움 보았습니다 봤기 때문입니다
모욕하는 자 원수 아니니
그러면 내가 참았으리라
대항하면서 자신 높였던
그가 나를 미워 안하네
그러나 너 나같은 사람 나의 친구며
우리 함께 다정히 주의 전 거닐었네
저녁과 아침 정오에
내가 한탄을 하며 신음합니다
그분 내 음성 들으시리라
그 분 내 영혼 구속하리라
너는 주께 네 짐을 네 짐 던져버리라
그분 널 지키시리 너를 지켜주시리
의인 요동함 영원 영원히
허락하시지 않을 것이라
그러나 주님 하나님께서
그들 파멸의 구렁텅이로
속이는 사람들이 그들의 날 절반도
살지 못하리 나는 주님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