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날수 있다면 내안의
빛인 너의 그 모든 게 사라질까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기억이 또 나를 울려 넌 어디에
긴 소나기가 그치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러면 나도 몰래 이런 기분에
널 그리움이라 불러
어딘가로 떠나간 너 나의 맘에 내리던 비 되어 이젠 편히 놔주오
버리지 못한 기억 모두 다 이제는 손으로
마지막 인사를 해
이 쉬운 노래가 이 쉬운 가사가 우리 귓가에 마주치던 날 기억해
우 우 우 우
시절이 가네
우 우 우 우
시절이 가네
그리움이라 불러 어딘가로 떠나간 널
나의 맘에 내리는 비되어
이젠 편히 놔주오
이런 기분이라면 널 찾고 싶어 불러
어딘가로 떠나간 너 나의 맘에 내리던 비되어 이젠 편히 놔주오
우 우 우 시절이 가네
더는 기억한 시절이 없네요
우리 계절은 다 가버렸네요
더는 써 내려간 시절이 없네
우린 모든 구절을 다 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