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그리며 걷는다
다정히 불러도 본다
그러다 난 다시
그대가 슬퍼진다
애써 눈물을 삼킨다
하고 싶은 말들이
하나 둘 셋 모여 나를 흔들고
추억은 계속 돼 또 나와
그대를 꿈꾸게 하지
그땐 왜 몰랐을까
이젠 늦어 버린
혼자만의 미련일 뿐
난 아직도 난 이렇게 오늘도 난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땐 왜 몰랐을까
이젠 늦어 버린
혼자만의 미련일 뿐
난 아직도 난 이렇게 오늘도 난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혹시 그대는 내게 할말이 없나요
그렇대도 난 더 그대가 오 난 그대가
난 난 그대가 이렇게
늘 그리운걸요
꿈이라도 좋아요
그저 내게 한번만바라보며
말할수있게 해줘요
나도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