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하늘 푸른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같은 논길따라 꿈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몸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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