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윤나라
앨범 : 바로 너의 이야기
작사 : 윤나라
작곡 : 윤나라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은 어느 이른 아침에
매일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난 너무 까칠해
정말 오늘하룬 어떻게든 꼬일것만 같은데
아이같은 투정을 부리며 너는 내게 전화해
그댄 그렇게  아이처럼 철없게
오늘은 정말 쉬고 싶은데 그대를 만나면
어쩜 이리나 변덕스런건지 그대 미소 왜이리 좋은건지
오늘정말 기분이 안좋았단 말야
항상이대로 내게 있어줄래 오늘처럼 매일 날 녹여줄래
어쩜 진짜 철없는건 내가 아닐까
가끔씩은 이런 내 모습이 조금은 후회가되
팔불출도 이런 팔불출은 또 없는것같에
얼마전에 했던 약속을 벌써 잊어버린 그대
이대로는 안되겠어 한마디 해야될 것 같에
내가 쉬운지 그냥 우스운지
따지려해도 미안하다고 그냥 웃어주면
어쩜이리도 사랑스런건지 내가 정말 콩깎지 씌인건지
오늘정말 기분이 안좋았단 말야
항상이대로 그댈지켜줄께 오직 그댈 위한 바보가 될래
매일 매일 나와 함께 있어준다면
우우우우
그대없이는 내하루하룬 짜증뿐이죠. 이제는 내가 그댈기쁘게 할께요
언제나 그대를 웃게해줄께.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
영원토록 함께 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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