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한다 그말에 내가내가 정이 들었네
사랑한다는 그런말에 나는나는 울고 말았네
온 세상을 다 줄듯이 다정하게 속삭여 놓고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버린 사람
속은줄을 알면서도 미워할수 없어요.
2.
사랑한다 그말에 내가내가 정이 들었네
사랑한다는 그런말에 나는나는 울고 말았네
변치 말자 그 약속을 믿은내가 잘못인가요
말도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속은줄을 알면서도 미워할수 없어요
온 세상을 다 줄듯이 다정하게 속삭여 놓고
붙잡아도 뿌리치고 가버린사람
속은줄을 알면서도 미워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