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들어봐 내 얘길
너희들과 다르게 내 몸을 갈아버려
죽음의 문턱으로 돌진하며
혼수상태속 가사를 갈겨왔어
세대를 초월해버리는 앞서감
나도 나의 속도가 이리 빠른지
몰랐어 사랑 좋지만 레드오션속에서
끝 안정하고 무조건 들이댔어
될때까지 끈기로 부딪혔어
많은 난관속에서 나를 잃지 않았어
배껴올수 없어 나의 독창성
지켜내는건
어려웠지만 포기가 눈앞을 가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어
난 여기서 절대 멈출수 없어
태초의 시작 고조선 왕검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있어
자주 천하에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기를 원했고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헤아려
천부인3개를 주고 그곳을
다스리도록 했어
환웅은 무리 3000명을 이끌고
태백산정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으니 그곳을 신시라 부르고
이분을 환웅천왕이라 불러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식 운명 질병 형벌 선악등을
주관해 인간 360여일등을
주관해 세상에 있으며
다스리고 교화했지
이때 한 범과 한 곰이 있어서
같은굴에 살았는데
항상 신웅에게 기도해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지
이때 신이 신령해 쑥과 마늘을 주며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의 모습을 얻을것이라 했어
곰과 범이 이를 받아서 먹고
삼칠일동안 삼갔더니
곰은 여자의 몸을 얻고
범은 삼가지 못했어
웅녀는 함께 혼인을 맺지 못하므로
매양 단수 아래에서 아이 가지기를
기도했어
환웅이 이에 가화하고
그와 혼인하여 아이를 뱄고
아들을 낳으므로 단군왕검이라 불렀어
당고 즉위 50년 경인
평양성에 도읍하여 처음으로 조선이라 칭했고
죽지도 않고
나라를 다스림이 1500년이었어
단군은 후에 아사달에 숨어 산신이 되었고
나이는 1908세였다고 해
이거는 우리의 태조의 임금을
다룬 랩이자 역사
잊지말아야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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