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꿈만 같았던
내 소중한 사랑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아직도 난 혼자 추억에 젖어
그 거리를 걸어
요즘처럼 니가 그리울 때면
너를 처음 봤을 때
눈이 부셔서 쳐다볼 수 없었어 Mm Mm
처음 말 걸었을 때
내 심장이 정말 터질 것만 같았어
마치 꿈만 같았던
내 소중한 사랑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아직도 난 혼자 추억에 젖어
그 거리를 걸어
요즘처럼 니가 그리울 때면
처음 손잡았을 때
온 세상이 전부 내 거 같았어 Mm Mm
수줍게 내게 안길 때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 선명해
가슴속에 고이 간직한
지울 수 없는 우리 이야기
마치 꿈만 같았던
내 소중한 사랑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아직도 난 혼자 추억에 젖어
그 거리를 걸어
요즘처럼 니가 그리울 때면
우리 헤어지던 날
이미 알고 있었어
널 잊지 못할 거란 걸
널 보냈었던 그날이
영원히 후회로 남아
혹시 우연이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온종일 이 거리를 걸어
어쩌면 너도 가끔 내 생각 할까
날 그리워할까
아직까지 내 맘 그대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