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분쇄가

꽃다지

단결로 세웠다네 우리의 사랑 민주노조여
무서리지는 자본의 세월 투쟁으로 지켜왔네
총액임금 고용불안 또다시 목줄을 죄어오지만
무릎꿇고 사느니 굽힘없이 싸우리라
기계소리 멈춰 버린 공장의 하늘
오퍼센트 되뇌이던 자본가놈들
동지여 그 얼마나 솟구치는 분노로 치를 떨었나
심장에 아로새긴 투쟁으로 불굴의 총파업 투쟁으로
총액임금 고용불안 총자본의 노동탄압 박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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