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놀랐겠지 많이 당황했지
그 흔한 선물 하나 못해준 내가
며칠 몇 날을 밤을 새가면서 가사를 썼어
너에 대한 얘기인걸 나의 고백 이란걸
이 노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랜걸
잠도 못 자 목이 잠겼지만
마음으로 가슴으로 이 노래를 꼭 들어줄래
너라는 여자를 만나서
내 생에 한 번뿐인 행운을 만났어
표현은 못했지만 많이 울렸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특별해
이 노래 하나로 다 전할 수 없지만
평생토록 널 지키며 살께
가슴으로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란 여자 참 예쁘다
많이 미안했어 차마 말 못했어
뭐 하나 제대로 해준 게 없어서
사랑한다고 많이 아낀다고 말도 못했어
지금 이 노래밖에 나의 목소리밖에
너에게 줄 것 하나 없는 나겠지만
그렇지만 나의 마음만은 무엇보다
누구보다 제일 크다는 걸 믿어줄래
너라는 여자를 만나서
내 생에 한번뿐인 행운을 만났어
표현은 못했지만 많이 울렸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특별해
이 노래 하나로 다 전할 수 없지만
평생토록 널 지키며 살께
가슴으로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란 여자 참 예쁘다
시간이 가도 세월 흘러도
내 맘은 변치 않아
너의 네 번째 손가락에
지금 보이는 이 반지를 끼워주겠니
한 번만 안아도 되겠니
너만 허락한다면 그래도 되겠니
천 마디 말을 해도 수 만번을 해도
나의 이 사랑은 표현이 잘 안돼
이 노래 하나로 다 전할 수 없지만
평생토록 널 지키며 살게
가슴으로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나와 함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