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겠지
이렇게 웃는게
너의 눈을 보고서
니눈 속에 있는 날 보고서
울어도 괜찮잖아 조금은
달래주지 않아도 돼
차라리 다 끝난거라
내게 말을 해 제발
이렇게 너를 바라 보는게
지금이 마지막 이라면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니 눈에 내가 없어
수백번 찾고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봐
나를 바라보는 니 눈에 내가없어
다시 또 겨울은 오겠지
우리가 처음만난 그 날 그때 처럼
익숙해지겠지
이렇게 우는게
너없는 내 하루를
눈물 속에 보내야하는게
돌아킬순 없잖아 이제는
더 아파야 하겠지만
내가 없는 너의 눈을 보는게
난 더 아파
얼마나 지나야 이 모든게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될까
너무 아파 어떻게 좀 해줘
나를 바라보는 니 눈에 내가 없어
수백번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봐
나를 바라보는 두 눈이 차가워서
애써 피하고 또 모른척
정말 바본가봐 놓질 못하나봐
이젠 닿을수도 없고
너를 부를수도 없지만
너의 세상속에서 날
다시한번 사랑해주겠니
나를 바라보는 니 눈에 내가 없어
수백번 찾고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봐
나를 바라보는 니눈에 내가없어
다시 또 겨울은 오겠지
우리가 처음만난 그 날 그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