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가야 할 이 길
인생이라고 부르는 이 길
길 위에 서있네
난 그 길 위에 서있네
어디가 시작인지 모르지만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고
이 순간이 모여
내 삶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알 수 있겠네
왕이 된다는 기름부음에도
양을 돌보던 목동 다윗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전
물고기를 낚던 어부 베드로처럼
내게 보이신
그 길을 걸으며
내게 맡겨진
그 사람들을 돌보며
나는 달려가리
주님을 따라가리
한 걸음씩 기쁘게 순종하리
내게 허락된 삶을 만족하며
내게 주어진 모습대로 살아가며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얼굴 뵐 때까지
내가 서있는 이 곳에서
왕이 된다는 기름부음에도
양을 돌보던 목동 다윗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전
물고기를 낚던 어부 베드로처럼
내게 보이신
그 길을 걸으며
내게 맡겨진
그 사람들을 돌보며
나는 달려가리
주님을 따라가리
한 걸음씩 기쁘게 순종하리
내게 허락된 삶을 만족하며
내게 주어진 모습대로 살아가며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얼굴 뵐 때까지
내가 서있는 이 곳에서
내게 보이신
그 길을 걸으며
내게 맡겨진
그 사람들을 돌보며
나는 달려가리
주님을 따라가리
한 걸음씩 기쁘게 순종하리
내게 허락된 삶을 만족하며
내게 주어진 모습대로 살아가며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얼굴 뵐 때까지
내가 서있는 이 곳에서
내게 보이신
그 길을 걸으며
내게 맡겨진
그 사람들을 돌보며
나는 달려가리
주님을 따라가리
한 걸음씩 기쁘게 순종하리
내게 허락된 삶을 만족하며
내게 주어진 모습대로 살아가며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얼굴 뵐 때까지
내가 서있는 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