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연가(몸바쳐 군위에서)

윤사월
등록자 : 김영표

문을 열면 그림같은 산과 들이 펼치고
싱그러운 바람이 두 볼에 속삭이네
구수한 사투리 살기 좋은 내 고향
세월이야 저 혼자서 갈테면 가라지요
나는야 오늘도 나는야 또 내일도
몸바쳐 고향에서 몸바쳐 군위에서
사랑하며 살래요

길을 가면 개나라가 봄을 안고 피고요
느티나무 가지엔 쌍쌍이 외가리가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내 고향
세월이야 저 혼자서 갈테면 가라지요
나는야 오늘도 나는야 또 내일도
꽃피는 고향에서 새우는 군위에서
영원토록 살래요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조은성 고향연가 (몸바쳐 군위에서)  
윤사월 고향연가 (몸바쳐 군위에서)  
조은성 고향연가  
인동남 고향연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사월 고향연가 (몸바쳐 군위에서)  
조은성 고향연가 (몸바쳐 군위에서)  
조은성 고향연가  
인동남 고향연가  
김수희 윤사월 (시인: 박목월)  
윤사월 제비원 아지매  
윤사월 내사랑 군위  
윤사월 팔공산아(MR)  
윤사월 영덕아리랑  
윤사월 그때부터사랑했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