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不見 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 不復回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 삶도 멈추지 않네
朝如青絲 暮成雪
아침엔 젊음이던 내가
저녁엔 바람처럼 사라지고
高堂明鏡 悲白髮
거울 속 희끗해진 나의 모습
덧없음을 알게 하네
將進酒 將進酒
술잔을 높이 들어라
人生苦短
오늘을 즐겨야 하리
내일은 누구도 모르리
此時此刻 共歡笑
지금 이 순간 함께 웃자
人生如夢 一場醉
삶은 꿈 같아, 한 잔의 취기 속
소리 없이 흘러가고
長風破浪會有時
언젠가 큰 바람을 만나
내 소망 이루리라
將進酒 將進酒
술잔을 높이 들어라
莫問明天
오늘을 붙잡아야 하리
푸른 하늘 아래 달빛처럼
흔적 없이 사라지기 전에
明月幾時有
달빛은 언제부터 여기 있었나
只願與君共醉
그대와 함께 취하고 싶어라
醉夢中
꿈속에 남겨진 기억들
그리움 속에 머물러
將進酒 將進酒
술잔을 높이 들어라
與君共歡
그대와 함께 웃고 싶어
시간의 강물이 흘러도
내 노래 멈추지 않으리
將進酒 將進酒
술잔을 들어라
人生苦短
오늘의 기쁨을 노래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