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暮れ急に呼び出して 笑いあった 交差点で
[유우구레큐-니요비다시테 와라이앗타 코-사텐데]
해질녘 갑자기 불러내 웃으며 만났던 교차로에서
ポケットのベル鳴るたびに 君かな…とまだ思うのさ
[포켓토노베루나루타비니 키미타나… 마타오모우노사]
주머니의 벨이 울릴 때 너일까…라고 아직도 생각해
君と步いた この街で 心 はぐれ傷つき
[키미토아루이타 코노마치데 코코로 하구레키즈츠키]
너와 걸었던 이 거리에서 마음을 놓쳐 상처 입어
だけど僕たちは今日も ビルに夢を ぶつけて步く
[다케도보쿠타치와쿄-모 비루니유메오 부츠케테아루쿠]
하지만 우리들은 오늘도 빌딩에 꿈을 부딪히며 걸어
Ah どうしてめぐり合ったのだろう
[Ah 도-시테메구리앗타노다로-]
아, 어째서 만났던 걸까
秘密めかしたkiss wow wow
[히미츠메카시타kiss wow wow]
비밀스럽게 한 kiss wow wow
いつもの行き場所が すごく遠くなる
[이츠모노유키바쇼가 스고쿠토오쿠나루]
평소 가야할 곳이 너무 멀어져
愛なんて ふたり コトバじゃ言えない
[아이난테 후타리 코토바쟈이에나이]
사랑이라는 건 두사람, 말로는 할 수 없어
キモチもてあまし 默りこんだね
[키모치모테아마시 다마리콘다네]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입을 다물어
燃えそうな空を見上げ 目を閉じる
[모에소-나소라오미아게테 메오토지루]
타버릴 거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감아
せつなくて まぶしくて合いたいよ
[세츠나쿠테 마부시쿠테아이타이요]
안타깝고 눈이 부셔서 만나고 싶어
仲間みたいな關係が 樂しかった
[나카마미타이나칸케이가 타노시캇타]
친구라는 관계가 즐거웠어
あの日までは
[아노히마데와]
그 날까지는
Wow 夜明け間近の公園で
[Wow 요아케마지카노코-엔데]
Wow 새벽에 가까운 공원에서
僕にくれたキ-ホルダ-
[보쿠니쿠레타키-호루다-]
나에게 주었던 키홀더
自由への合カギみつけたら
[지유-에노아이카기미츠케타라]
자유로의 열쇠를 찾았다면
その心あけたい wow wow
[소노코코로아케타이 wow wow]
그 마음을 열고 싶어 wow wow
疲れた人波に飮みこまれないで oh yeah
[츠카레타히토나미니노미코마레나이데 oh yeah]
지쳐버린 사람들 속에 빨려들지 말아 줘
惱める季節の1ペ-ジが
[나야메루키세츠노이치페-지가]
괴로운 계절의 1 페이지는
今この景色 忘れない いつまでも
[이마코노케시키 와스레나이 이츠마데모]
지금 이 풍경을 잊을 수 없어, 언제까지라도
好きなんて 僕は コトバじゃ言えない
[스키난테 보쿠와 코토바쟈이에나이]
좋아한다라는 건 나는, 말로는 할 수 없어
どんな誰よりも 大切だから
[돈나다레요리모 다이세츠다카라]
어떤 누구보다도 너무 소중하니까
そばにいる事で 確かめたかった
[소바니이루코토데 타시카메타캇타]
곁에 있는 걸로 확인했었어
その淋しさだけ 氣づかないまま
[소노사미시사다케 키즈카나이마마]
그 쓸씀함만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愛なんて ふたり コトバじゃ言えない
[아이난테 후타리 코토바쟈이에나이]
사랑이라는 건 두사람, 말로는 할 수 없어
キモチもてあまし 默りこんだね
[키모치모테아마시 다마리콘다네]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입을 다물어
燃えそうな空を見上げ 目を閉じる
[모에소-나소라오미아게테 히오토지루]
타버릴 거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감아
せつなくて まぶしくて合いたいよ
[세츠나쿠테 마부시쿠테아이타이요]
안타깝고 눈이 부셔서 만나고 싶어
Baby,you're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