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흘러내린 눈물엔
뭐가 보일까
초승달 어렴풋이 비춘 네
옆모습일까
아직 난
어른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한심한
꼬마 다음 어딘가
언젠가
이 소망과
너를 부르는 말
새하얀 한숨 위에
모두 흩날리지만
이 별빛 같은 조명과
어느 푸르른 밤
울먹이는 내게 또 말을 건네
We won’t let you cry
Don’t you cry
We won’t let you cry
Don’t you cry
걸음마 느적이는 버릇은
언제 고쳐질까
조급한 울렁이는 이 맘은
내 운명일까
아직 난
어른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한심한
꼬마, 먼지 쌓인 수첩 그 어딘가
끄적인 나만의 입술 꽉 깨문 밤
언젠가
이 소망과
너를 부르는 말
새하얀 한숨 위에
모두 흩날리지만
이 별빛같은 조명과
어느 푸르른 밤
울먹이는 내게 또 말을 건네
그 언젠가
이 소망과
너를 부르는 말
새하얀 한숨 위에
모두 흩날리지만
이 별빛같은 조명과
어느 푸르른 밤
울먹이는 내게 또 말을 건네
We won’t let you cry
Don’t you cry
We won’t let you cry
Don’t you cry
We won’t let!
Cry
Don’t you cry
We won’t let!
Cry
Don’t you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