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쉬워졌었던 맘들은
나도 모르게 나를 가둬놨고
이젠 꽤나 멀어 진 듯한 맘은
기억도 나질 않아
언젠가 이런 맘들도
전부 다 멀리 사라져 간다고 해도
글쎄 그냥 지금 나는 전부다
내려놓고 싶은데
난 내려줄래
가까운 쉴곳에 아무도 모르는 나 만 알 수 있는
그런 깊은곳에서 잠시 나
거기서
괜찮아질때까지
모른척 지나갔음 좋겠는데
한참을 달려도 멈춘것같어
어디도 내맘을 둘곳은 없어
수많은 위로에 진심이 없어
그래 나 이제는 지친것같어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난 내려줄래
가까운 쉴곳에 아무도 모르는 나 만 알 수 있는
그런 깊은곳에서 잠시 나
거기서
괜찮아질때까지
모른척 지나갔음 좋겠는데
한참을 달려도 멈춘것같어
어디도 내맘을 둘곳은 없어
수많은 위로에 진심이 없어
그래 나 이제는 지친것같어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
나 맘이 좀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