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人の夏
優然に見かけたの バス停で
쿠젠니미까께다노 바스데이데
우연히 눈에 띄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結婚するとうわさで聞いたけど
B꼬스루또우와사데기이다께도
결혼한다고 소문으로 들었지만
ス-ツ姿のあなたは
스-쯔스가따노아나따와
정장풍의 그대는
やけに大人に見えた
야케니오또나니미에따
퍽 어른으로 보였어
少し距離感じたせい?
소고시교리가응지다세이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져셔
聲かけそびれたの
고에가케소비레따노
말 걸려다 말았어요
わすれかけた 二人の夏 胸に甦る
와스레가케따 후따리노나쯔 무네니
잊혀지기 시작한 우리 둘의 여름, 가슴에 되살아나네
あれからもう どれくらいの月日が過ったのだろう
아레까라모오 도레꾸라이노도끼가다앗다노다로오
그로부터 벌써 얼만큼의 세월이 지난 것일까
振り向くはずのないあなたに
후리무쿠하즈노나이아나따니
뒤돌아볼 리가 없는 그대에게
サヨナラ言った
사요나라이잇다
'안녕히'라고 말했어
どうかずっと變わらずにいて
도오가즈읏또가와라즈니이
부디 내내 변치말고 있어 줘
大好きだった 笑顔だけは
다이스끼다앗따 에가오다꼐와
정말 좋아했어 웃는 얼굴만큼은...
別離でも しばらくは悲しくて
와까레떼모 시바라쿠와가노시꾸뎨
이별이지만, 얼마동안은 슬퍼서
あなたの電話 ずっと待っていたの
아나따노덴화 즈읏또맛떼이따노
그대의 전화 내내 기다렸었어요
今はもうそれぞれに違うパ-ト-ナ見つけ
이마와모오소레조레니지가우파또나미쯔케~~
지금은 벌써 각자 다른 파트너4)를 찾아내
別の道步き 객した
베쯔노미치아루기다시따
서로 다른 길 걷기 시작했어
もう戾らないわ
모오모도라나이와
이제 되돌아오지 못해요
輝いてた 二人の夏 波がさらうように
가가야이따 후따리노나쯔 나미가사라우요오니
빛났던 우리 둘의 여름 파도가 휩쓸듯이
いつかはきっと遠い記憶の彼方に消えてく
이쯔까와깃또도오이기오꾸노가
언젠가는 분명 먼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가네
あなたの寫眞大切にしまっておくわ
아나따노샤신다이굿愿絿첩뗀肌읕諮 ぁ
그대의 사진 소중히 간직해 두겠어요
いつかどこかでまた逢えるこど
이쯔까도꼬가떼마따아에루고또
언젠가 어디에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될 것을
祈ってるわ 元氣でね...
이노옷떼루와 겐끼데네...
기원하고 있어요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