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답답해져오는내마음을 억누를수있는사람 그사람을못잡아둔 이별이기에겉잡을수없이 번져가는 절망감...나는 모든것을 준비해야만했다...이별 그뒤오는 슬픔 그리고 외로움과싸워야할 방법을...
정해진 이별을 향해 시간은 달려가고 사랑의선을 넘어 외로움이 날기다리네
날떠난뒤 너는 혼자일까 기다리는 누군가 있나 조급해져오는 내마음에 희망이란말은 사라지고
기쁨아닌기쁨으로 나 웃음을 보여야만했어 이유없이 떠나가는 널사랑하지
않은것처럼 보이려고 웃음을 뒤로한거야 나역시 헤어짐을 바랬던것처럼말야
시간지나간뒤 나는 알게됐어 내가 나 아닌 다른 누굴사랑하고 있었다고
너를 다시만날 나의 바램들은 하나둘씩무너져 가게됐지
떠나간 너를 나는 허락한적이 없었지 그래도 넌 떠났어 그 이유 알것같아
우리의 사랑을 몰고가는 네가 나를떠났을때 마음에 창인 너의눈엔 이미 내가 보이지않아
날사랑하는 영혼을타고 너에게로 가고싶었어 하지만 변해버린 너의 사랑들은
나의 기억을 지웠는지 처참히 날 부수고있어 초란한 내모습앞에 너무 화려한 네모습
어둠속에 어둠 그속에 남아있는 뚜렷한 내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버리고간 너의 모습들이 아직 내속에 살아있다는걸 알게됐지
갈곳없는 나의 영혼을 지금 위로할수있는건 너이기에 더욱더 슬퍼지고있어
나의 영혼이 울고있는 지금이 바로나에게는 너의 따스함이 필요할때란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