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워해도 나를 바라볼 수 밖에
너를 미워해도 난 널 바라볼수밖에
잠이 깨서도 바로 찾아갈수있게
너가 없어도 바로 터 놓고 말할게
지친 맘을 갖고서
나만 혼자 누워 깊은 잠을 청했던 거야
지친 맘을 갖고서
입에 담지 못할 그런 말을 해도 이해해
넌 나를 싫어해 그래도 괜찮아
나를 싫어해 떠나도 괜찮아
나를 미워했어
넌 말을 바꿔봐도 아무 생각없이 내 머릴 아프게 해
날 미워해도 나를 바라볼 수 밖에
너를 미워해도 난 널 바라볼수밖에
잠이 깨서도 바로 찾아갈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