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고 있어도 나는 볼수 없었죠
두려움이 두눈을 가리곤했었죠
무얼위해 사는지 어디 향해가는지
이제서야 아는데 그대였다는걸
미워하는 일밖에 난 할수 없나요
떠나는 그대를 너무나 잡고싶은데
그대없는 내삶엔 빛이 없다는걸
모르나요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
그댈 보고싶은데
흘러내린 눈물이 자꾸만 내 두눈을 흐리게 하네요
잘했어야 했는데 내겐 후회뿐이죠
돌이킬순 없도록 멀리 와버렸죠
미워하는 일밖엔 난 할수 없나요
떠나는 그대를 너무나 잡고 싶은데
그대 없는 내삶엔 빛이 없다는걸
모르나요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
돌아와요 이번만은 내가 여기있죠
비켜가죠요 날 한번만 슬픔의 화살이
왜 내게 사랑은 한발늦게 오고
왜 모든이별은 서둘러 찾아오나요
이걸 알게 하려고 떠나는건가요
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