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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듯이

Switcbak
앨범 아무것도 아닌듯이작사 이인수, 김경모작곡 이인수, 김경모편곡 이인수,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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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창밖에  
흐린 하늘 아래  
우린 걸었지, 아무 말 없이  
익숙한 골목길  
발끝에 스치는  
낙엽의 속삭임  
우린 들었지, 그저 조용히  
시간은 멈춘 듯
눈빛으로 말하던  
그 순간의 우리  
아무런 이유 없이  
마주보던 너와 나
아무것도 아닌 듯이  
스쳐가는 바람 속에  
너와 나, 그저 웃었지  
서로의 온기 속에  
그리움의 한 조각이  
우리 사이에 흐르고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손을 잡았지
그날의 기억,  
조금씩 흐려져도  
우리의 발자국,  
여전히 그 자리  
돌아보면 언제나  
너의 미소가  
눈에 아른거려  
지울 수 없을 거야
눈빛으로 말하던  
그 순간의 우리  
아무런 이유 없이  
마주보던 너와 나
아무것도 아닌 듯이  
스쳐가는 바람 속에  
너와 나, 그저 웃었지  
서로의 온기 속에  
그리움의 한 조각이  
우리 사이에 흐르고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손을 잡았지
아무것도 아닌 듯이  
스쳐가는 바람 속에  
너와 나, 그저 웃었지  
서로의 온기 속에  
그리움의 한 조각이  
우리 사이에 흐르고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손을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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