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저 내꿈속을 비춰주는지 무더웠던 지난날의 그림책을 열어보았어 그곳엔 두사람의얘기 동화같은 가슴벅찬 사랑이 있어 쓰다만 노래속에 멜로디는 너를 뜻하지 아름답던 추억속에 너와 나를 그려보았어 남 은건 너를 닮은 바다 그리고 내일이란 두글자너무 슬퍼서 이젠 웃음만 나온다고 혼자 중얼거리다 누워본 하늘 구름같은 니얼굴에 손을뻗쳐보지만 닿을수 없다는걸 잊었어 그래 나 사는 동안 같은 하늘에 있을거야 너는내 어둠에 지쳤을 뿐이야 주고 또 나받은 만큼의 시간 아픔은 덜어지겠지 내게 말해줘 사랑해 그렇게 말해 내 가슴속에 아름답던 추억속에 너와 나를 그려보았어 남은건 워어 너를 닮은 바다 그리고 내일이란 두글자 포레버위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