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딱 내 년 스물 다섯이야
이제 그리 적지 않아
서류에나 적지 내 나이
Money talk, 차곡히 쌓여 다달이
돈이 부족하다 해도
없언 내겐 앳된 말이지
Swappin’ my dish, 또 좋아하는 것만 남지
Midst of my twenties, I just be thinkin’ about all the changes
허구한 날 swearing, 이젠 꽤 경거망동을 하지
쓴 맛이 싫어서 커피도 안 마시던 친구는 poppin’ mxxxy
(24)
언제 이리 컸어
천진난만 꼬맹이던 게
(갱생)
All the way to the casket
유사 황새걸음하는 뱁새
(yuh)
I just need a vaca’
어른들이 어려 보여 이젠
웃는 얼굴 maintain
사회성을 유지하는 개체 (Yuh)
24 24 24 구르고 눈을 떠 보니
Makin’ one hunnid on hunnid on hunnid on hunnid
but I ain’t living the same old story
어느 새 24 24 24 24 구르고 눈을 떠 보니
Makin’ one hunnid on hunnid on hunnid on hunnid
but I ain’t living the same old story
She fine with workin holi’
밤 새서 걱정하지 (huh)
돈 아님 없어 결핍도
그녀 왈 먼지나 집
어릴 적 국가대표가 되겠다던 친구는 알바하며 담배를 피지
1-2년 짧은 그 사이에 우리도 목적이 돈 그대로 맞이하지 다큐엔딩
잊고 뭘 조금 더, 조금 또 조금 잊다 보면 우린 남이 된다는 거지
눈물을 머금고 머금어, 머금다 먹으면 끝내 유해 진다는 거지
아무리 몸과 내 맘이 아파도 숨겨야지 내 나이 이제 스물 넷
어느덧 짖궂은 꼬맹이 이제 못 하는 말은 엄마 학교 다녀올게
(Ye)
24, 딱 내 년 스물 다섯이야
이제 그리 적지 않아
서류에나 적지 내 나이
Money talk, 차곡히 쌓여 다달이
돈이 부족하다 해도
없언 내겐 앳된 말이지
Swappin’ my dish, 또 좋아하는 것만 남지
Midst of my twenties, I just be thinkin’ about all the changes
허구한 날 swearing, 이젠 꽤 경거망동을 하지
쓴 맛이 싫어서 커피도 안 마시던 친구는 poppin’ molly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