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이다
어김없이 오늘이 오면
난 죽고 싶다
난 다시 눈을 감는다
마지막 꿈을 기억해 낸다
내 손엔 총이 쥐여있다
방아쇠를 당겨본다
일순간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따뜻하고 텅 빈 구멍
나는 그 구멍을 따라
이름 모를 살인마로부터
도망간다
어김없이 오늘이 오면
난 죽고 싶다
난 다시 눈을 감는다
마지막 꿈을 기억해 낸다
내 손엔 총이 쥐여있다
방아쇠를 당겨본다
일순간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따뜻하고 텅 빈 구멍
나는 그 구멍을 따라
이름 모를 살인마로부터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