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거릴 걸어 본적 있니?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있었어.
시린 눈빛을 감출 수는 없었지만,
너는 그렇게 멀어 져만 가는데.
잡을 수 없는 너를 바라 보는 나야.
걸음 한걸음이 나완 다른 길인데...
너와 걸었던 거릴 찾아가려해도,
내 눈에 흐른 눈물 앞을 가리는데,
지워보려고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속에 내린 그 비처럼 시려...
비가 그치고 내 눈물도 그칠 때면,
내 속에 내린 아픔 씻어 주겠지...
비가 내리던 거릴 걸어 본적 있니?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있었는데,
지워보려고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속에 내린 그 비처럼 시려...
지워보려고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속에 내린 그 비처럼 시려...
시간이 흘러가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속에 내린 그 비처럼 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