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설레어
너와 함께라는 것에서
넌 나의 이런 걸 모르겠지
내가 말 못해서
니가 날 바라보며
웃음 지을때
내 심장은 뛰어
불이 붙어 내 가슴에
아무 말이나 못하겠어
혹시 밉보일까봐
한 순간도 아까워
그래서 너의 얼굴을 봐
고백 그런건 생각치도 않아
이렇게 가까이 지내는 것도
내겐 꿈만 같아
하지만 왜 이렇게
자꾸 불안해질까
니 곁에 남자들이
왜 전부 적으로 보일까
나만 보라곤 못해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니가 누굴 만나던간에
난 지켜보기만
혹시나 니가 날
멀리 할 까봐 겁이나
난 퍽이나 용기가 있는
거짓말 쟁이니까
애인을 안만들거란 말
사실은 진심 아니야
너와 거리가 생길까
겁이나 한 말이야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난 네게 기분을 맡겼어
그래서 널 보면서
맘 풀었어 니가 날 찾을 땐
좋아서 웃었어
너의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난 살 수 있을것 같았어
하지만 갈 수록 커져가는 욕심
난 나를 내 안에 봉인 해도
내 속에서 꼬인
마음은 날 가만
안 두었지 몇번을
말하려다 결국
내가 날 집어삼켰지
그렇게 몇일 지나자
너의 옆자린
채워졌지 행복하게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을 방해하기
싫어서 난 수그렸지
그래 잘 된일이야 하며
날 타일렀지
하지만 눈물이 뚝뚝 흘러
내 가슴을 쿡쿡 찔러
아프다 아냐 괜찮다
내가 내 어깰 툭툭 치며
위로해 아무에게도 말 못해
혹시라도 니가알까봐
나때문에 니가 고민할까봐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직접 말하기도
뭐해 어색해질까
니가 먼저
알아주길 바래 욕심일까
너무나도 답답해
이런 날 너는 알까
어쩌면 모르는게
더 나은건지 몰라
직접 말하기도 뭐해 어색해질까
니가 먼저
알아주길 바래 욕심일까
너무나도 답답해
이런 날 너는 알까
어쩌면 모르는게
더 나은건지 몰라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한테 난 그저
스치는 작은 바람
가슴이 꽉찼어 이건 내 짝사랑
니가 보고싶어 밤에 잠을 못자
하지만 말못해 이건 내 짝사랑
너가 한번 날 봐주는게 내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