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나의 숨소리조차 숨기기 바빴네
너를 좋아하는 마음마저
지워버리고 난 숨기기 바빴네
아 어차피 날 떠나갈 거잖아요
날 바라보는 눈빛엔 영원은 없잖아요
우린 끝이 있는 바다를 여행할 거잖아요
그럴 바엔 마음 지워버리고
그냥 내 옆에 있어줘
열지 못하는 마음에 사랑한다 말 못하고
네가 행복하길 바라며 또 놓아주진 못하네
난 사랑받을 자격이 내게 주어진 행복이
닫힌 내 마음 하나에 또 사랑을 놓쳐 가네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아 어차피 난 영원은 없다 믿어요
그래도 낭만 같은 사랑에 속잖아요
우린 끝이 올 걸 알면서 서로를 보고 웃어요
그럴 바엔 마음 지워버리고
그냥 내 옆에 있어줘
열지 못하는 마음에 사랑한다 말 못하고
네가 행복하길 바라며 또 놓아주진 못하네
난 사랑받을 자격이 내게 주어진 행복이
닫힌 내 마음 하나에 또 사랑을 놓쳐 가네
열지 못하는 마음에 사랑한다 말 못하고
네가 행복하길 바라며 또 놓아주진 못하네
난 사랑받을 자격이 내게 주어진 행복이
닫힌 내 마음 하나에 또 사랑을 놓쳐 가네
날 떠나지마 우리 잊어버릴 만큼 시간도 흘렀지
난 보고싶어 나는 아직 내 사랑은 이곳에서
열지 못하는 마음에 사랑한다 말 못하고
네가 행복하길 바라며 또 놓아주진 못하네
난 사랑받을 자격이 내게 주어진 행복이
닫힌 내 마음 하나에 또 사랑을 놓쳐 가네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