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이
잠을 깨우고
두 팔을 올려
기지갤 펴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죠 그대와
따스한 오후
그대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르곤 하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와요
행복을 주는 사람
노을 지는 저녁에는
둘이서
보고 싶었던
영활 보러 가
슬픈 장면에서
우는 그대의
손을 살며시
잡았죠
바래다주던
그대 집앞에서
망설이다가
볼에 입을 맞추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와요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 꼭 한번은 해요
사랑해
언제 들어도 좋은 그말
우리 둘이 같이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변치 말아요 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와요
행복을 주는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와요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웃음만 나와요
행복을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