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렇게 헤어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라 세월 참 빨라
벌써 일 년이야
사랑이 뭔지 정은 또 뭔지 이별은 또 뭔지
가슴속에 아직도 너만 가득 차있어
너뿐이야 너뿐이야 내 가슴속엔 너 하나뿐야
나 어떻게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그리워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안되나봐 또 너만찾아
니 품에서 길들여지며 살고싶은 너만의 여잔가봐
슬픈영화 보다 더 울게하는 너
지우고 싶은데
독한 술보다 너무나 쓴 너
끊고만 싶은데
그땐 몰랐어 정말 몰랐어 사랑을 몰랐어
니가 너무 그리워 미칠것만 같은데
너뿐이야 너뿐이야 내 가슴속엔 너 하나뿐야
나 어떻게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그리워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안되나봐 또 너만찾아
니 품에서 길들여지며 살고싶은 너만의 여잔가봐
니가 있어 난 행복했어
좀 더 잘해줄걸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너뿐이야 너뿐이야 내 가슴속엔 너 하나뿐야
나 어떻게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그리워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안되나봐 또 너만찾아
니 품에서 길들여지며 살고싶은 너만의 여잔가봐